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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닥친 상황을 분별하여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법 5가지
민송경 2024-04-14 추천 0 댓글 0 조회 33











 

 

기도하면 마음이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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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힘든 상황을 만났을 때 기도는

무조건 도와달라는 기도일 것이다.
 

난처한 상황에서 믿음이 약해지고 기도도 잘 안 되는데 세밀한 기도가 나오질 않는다.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없다. 일단 타는 듯한 고통스러운 마음을 위해 계속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계속 기도하면 상황에 쫓기는 마음이 조금씩 사라진다.

그러지 않고 타는 듯한 마음으로 해결책을 찾으면, 도와줄 사람을 찾다가 상처받고, 내 방법으로 해결하려다가 더욱 난처해지기도 한다. 
 

기도하면 마음이 회복된다.

상황에 대한 대응을 잠시 멈추게 된다.
 

난처한 마음이 새롭게 되도록 기도하자.

혹시 내 난처함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비웃는 듯해도 신경 쓰지 말자.

조금 지나면 기도 응답이 있음을 믿자. 그 비웃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도우시는 걸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문제 해결만 기도 응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전에 어려웠던 마음만 좋아져도 문제 자체가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작은 문제가 되거나 아예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를 해결할 마음이 든다.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방어하는 데 능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데 능한 사람이다.

_
 

기도하고 마음이 회복되고 예수님의 뜻을 느꼈다고 해서,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굴어서는 안 된다.

언제나 문제 해결은 예수님이 하신다.

우리는 믿음의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분의 역사하심보다 앞서가서는 안 된다.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 때

믿음이 ‘예수님 중심’에서 ‘문제와 나’ 중심으로 옮겨갈 염려가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역사하실 때만 문제가 해결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끝까지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상황을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한다. 기도하며 어려움을 통과했던 다니엘과 세 친구처럼 예수님과 함께하는 마음보다 중요한 건 없다. 그렇게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결정할 때, 상황에 영향받는 연약한 믿음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강건한 믿음이 된다.
 

- 정리 -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선 예수이름으로 마귀의 방해를 제어하고,

자신의 반응을 살펴서 연약함으로 가지 않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반응을 하기 위해 기도하는 게 터닝 포인트다. 그러면 믿음이 강건해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기도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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