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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그대에게... (저도 그랬습니다)
민송경 2024-03-24 추천 0 댓글 0 조회 35











 

 

기도해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숨을 쉴 수 있다.

 

우리는 어려울 때 우리를 돕는 자비와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경외함으로 나아갑니다.

 

아버지시여, 우리가 환난을 통해

인내하며 당신을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당신이 흥분하거나 불안해하는 분이 아니시고

일을 성급히 처리하는 분도 아니시며,

 

주일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월요일에 응답하실 것이고,

월요일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화요일에 응답하실 것이고,

2월에 응답하지 않으시면 3월에 응답하실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차분함’ 가운데 일들을 처리하십니다.

 

마음속에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한 차분함’을 품고

완전히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도록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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