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삶의 진짜 통치자. 오직 예수그리스도
2. 유일한 구원자
무당이었다가, 하나님을 믿게 된 한 성도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낫질 않고, 무교였던 그 사람은 점집에 가게 되는데 신내림을 받아야만 하는 운명이라고 안 그러면 병으로 죽게 될 거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기에 그녀는 귀신을 모시는 무당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말하기를 그 삶은 너무나 끔찍했다고. 귀신들은 자기 뜻대로 안 해주면 엄청나게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신에게 시달리는 다른 무당들의 처참한 결말을 보면서 너무나 벗어나고 싶었지만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로 합니다. 자신을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바쳤습니다.
그런데 귀신들이 해코지를 하러 온 것입니다.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쳤는데 갑자기 방언이 터졌고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고 명령하자 귀신들이 다 도망가고 완전히 자유해졌다고 했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자유하게 예수님을 누리는 그분을 보며 "아들이 자유롭게 한 자는 참으로 자유하리라(요 8:36)"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 어떤 묶임이나, 어떤 어두움에 눌려 있더라도, 예수님께 나를 드리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모시십시오. 그랬다면 걱정마세요. 양은 목자가 지키시니까요. 하나님이 제일 강하고 크시니까요.
견고한 진이 한 번에 무너지지 않아도 낙심하지 마세요. 견고한 진은 한번에 무너지지 않지만, 매일 말씀과 기도로 예수님을 만날 때, 넘어져도 회개하며 예수님께 계속 나아갈 때, 주님의 사랑과 용서가 그 묶임에서 여러분을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 여러분을 드리십시오!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운명을 바꾸시고 자유롭게 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롬 10:13
† 말씀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 나훔 1:7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시편 62:8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한복음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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