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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기적”
민송경 2022-10-23 추천 0 댓글 0 조회 343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영광이 충만한 교회를 세우라3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청주시 청석교회의 조동식 집사는 14대째 외아들만 태어난 아들이 귀한 집안에서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나게 된 기적 같은 이야기입니다.

14대 독자였던 형은 일찍 결혼을 했습니다.

형수가 시집온 지 얼마 안되어 어머니는 형수를 데리고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서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저희 집안은 자손이 귀하니 우리 며느리가 아들을 많이 낳을 수 있도록 안수 기도를 해 주세요.”

목사님은 며느리가 아들을 많이 낳도록 안수 기도를 한 후, 아멘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이 없었던 며느리는 부끄러워서 “아유, 몰라유”하면서 '아멘'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답답해서 아멘을 다시 재촉했지만 다시 “몰라유, 창피해유”라고 말하며 또 아멘을 하지 않았습니다.

안달이 난 시어머니는 대신 “아멘, 아멘!”을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런데 몇달 후 “아멘”을 한 시어머니가 임신을 해서 열 달후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 아기가 바로 조동식 집사입니다.

[창세기 18: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믿음은 내가 구한 그것을 진짜로 믿는 것입니다. 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믿는 것입니다.

믿음 없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안에 갇혀 살지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기적을 만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히브리서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는 신앙 생활 속에서 계속된 고난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공동체를 격려하는 말씀입니다.

특별히 히브리서 11장은 성경에서 정확한 별명을 가진 몇 안되는 성경가운데 하나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이 사랑장, 고린도전서 15장이 부활의 장이라면,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입니다. 40절 가운데 ‘믿음’이란 단어가 25번이상이나 반복됩니다.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제자들이나 사람들을 꾸짖으실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믿음이 없음”을 꾸짖었습니다.

[마태복음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리고 사람들을 칭찬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그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자리에는 항상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전당에 오른 히브리서 11장 많은 사람들의 믿음은 바로 천국 가는 믿음, 천국을 바라보고 산 '믿음'이었습니다.

좋은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실 영광이 충만한 교회를 다시 세우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으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경험은 중요합니다. 비록 실패였다 하더라도 그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많기에 삶의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경험은 매루 제한적이기에 믿음으로 뛰어 넘어야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마치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만을 신고 답답하게 걸어다니며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지 못하고 신발안에 갇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맨발의 자유함과 편안함을 누리십시오.

믿음을 세우면 미래가 활짝 열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동물들은 가장 강한 놈이 암놈을 차지 합니다. 그런데 가장 강하지않은 동물이지만 중간에 있는 동물들과 싸우면서 계속 승리를 경험하다보면 최종 승자가 됩니다.

이것을 위너이펙트, 승자효과라고 합니다.

즉 성공 경험이 도전정신을 더욱 높이고 더 큰 도전과 성공을 반복하게 하여 선순환이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는 믿음에 관한한 프로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대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행동할때 믿음이 강화됩니다.

믿음으로 교회를 세우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이라고 선포하면 우리의 좁은 생각과 경험과 능력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이 내 일을 맡아 해결해주십니다. 어떤 시험도 하나님이 싸워 이겨주십니다.

우리 모두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여 주님이 우리의 길을 밝혀주시고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2년 10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박헌성 목사님 나성열린문교회)

 

 

????하나님 아버지, 어떤 고난과 힘든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프로가 되어 승리하게 하소서.

목회자를 세우고, 감사와 믿음으로 교회를 세움으로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충만한 교회를 세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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